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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013-0799
  • E-ISSN2586-2073
검색어: medical doctor, 검색결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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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원(연세대학교 의학도서관 사서) ; 박지홍(연세대학교) 2009, Vol.26, No.3, pp.435-449 https://doi.org/10.3743/KOSIM.2009.2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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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병행하는 정보이용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정보원의 이용 및 정보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요구한다. 이용자 정보추구의 올바른 이해는 정보서비스의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변화하는 정보이용환경에 따라 이용자의 정보추구를 시기적절하게 새롭게 고찰할 필요가 있다. 많은 이전 연구들이 이용자 정보추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의사들의 정보추구, 특히 진료정보 및 의학지식 추구를 동시에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진료와 의학연구를 동시에 수행하는 대학병원의 강사인 의사들의 정보추구행태를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연세의료원 강사 12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반구조화 형식의 심층 면접을 통하여 수집하였다. 면접 내용은 크게 연구 환경, 진료와 관련된 정보 추구 행태, 선호하는 정보원과 자료 유형, 검색과정과 만족도의 4가지 주제로 구성하였다. 응답 결과 연구 목적의 정보추구에 있어서는 PubMed를 통한 전자학술지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았으나 진료 목적인 경우에는 인쇄형태의 교과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보원에 대한 권위와 근거를 매우 중요시하는 의사들의 태도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Abstract

Rapid change in information use environments that corresponds with the development of new technologies requires a new perspective in examining information source uses and information services. As understanding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is an essential element for improving information services, the changing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should be examined in a timely manner. While several prior studies focus on this topic, few studies deal with medical doctors’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especially focusing on information seeking in both medical practices and research. Thus,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of medical doctors who are both medical practitioners and researchers. Data were obtained by open-ended and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during one month from April to May, 2009. The interview-question topics ranged from research contexts, medical-practice-related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favorable information sources, and information search process and satisfaction. Findings include that, for research purpose, digital journal articles accessed through the PubMed were more favorable sources while, for practice purpose, printed textbooks were preferred. Overall, the most-frequently-used sources were PubMed and articles because medical doctors regard the reliability and authority very hig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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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혜(숙명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석사졸업) ; 이혜은(숙명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부교수) 2021, Vol.38, No.3, pp.239-262 https://doi.org/10.3743/KOSIM.2021.3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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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보」는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의사단체에 대항하여 조선인 의학자들이 창립한 단체인 조선의사협회에서 발간된 최초의 우리말 의학학술지이다. 본 연구는 계량서지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조선의보」를 분석하였다. 먼저, 112편의 논문 제목에서 MeSH (Medical Subject Headings) 용어를 추출하여 주제 경향을 분석하고, 저자의 특성, 논문에 사용된 언어를 파악하였다. 이어서 참고문헌의 발행국과 발행 연도를 분석하고 좌담회의 제목에서 추출한 키워드의 빈도분석을 통하여 당시 연구자들의 관심사를 살펴보았다. 연구의 결과 감염 및 전염병, 병리학적 증상, 소화기 질환을 주제로 하는 연구가 많이 수행되었고, 연구자의 소속은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가 가장 많았으며 주로 내과와 외과 교실에 속해있었다. 논문의 제목과 본문은 국한문혼용으로 표기된 것이 가장 많았고, 131편의 논문 중 40편만 초록이 있었으며, 이 중 영문 초록이 22편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자들이 인용한 1,103개의 참고문헌을 분석한 결과 주로 일본, 독일, 미국에서 발행된 최신 학술지를 인용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좌담회의 주요 논제는 결핵, 신경쇠약, 임질 순이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우리말로 된 의학학술지 간행의 역사를 고찰하였으며, 1930년대 조선인 의학자들이 「조선의보」에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의학 학술 커뮤니티를 통하여 의학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음을 확인하였다.

Abstract

The Korean Medical Journal (1930-1937) is the first Korean medical journal published by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which Korean doctors established to resist Japanese medical organization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Using the bibliometric research method for The Korean Medical Journal,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journal as follows. First, the study analyzed the subject trends of medical research by extracting the MeSH terms from the title of the articles. Next, the study identified characteristics of authors, type of language used in the papers, publication year and countries of references included in the papers. Also, this study identified the researchers’ interests by analyzing the frequency of keywords appearing in the roundtable title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infections, pathological symptoms and diseases of the digestive system were studied most often. Most authors belonged to Severance Union Medical College, and internal medicine and general surgery departments had the most authors. Most of the titles and texts of the papers were written in Korean and Chinese characters in combination. Of the 131 papers, only 40 contained abstracts, 22 of which were English abstracts, the most number. The study analyzed 1,103 references in the papers and found that the authors mainly cited the latest journals published in Japan, Germany, and the United States. The topics discussed the most in the roundtable talks were tuberculosis, neurasthenia, and gonorrhea in order. This research examined the history of the publication of The Korean medical journal. Also, it showed that Korean doctors accumulated their academic medical research results and contributed to improving medical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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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우리나라 초기 개신교 선교사에 대한 역사는 19세기 말 쇄국정치가 막을 내리고 서구문명에 대한 문이 열리면서 외국인 선교사들이 의사 혹은 교사 등의 전문가 신분으로 들어와 활동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선교사들의 기록물은 단순한 종교적인 가치를 넘어 우리나라 근대 역사, 정치, 경제,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초기 선교사 자료의 역사적인 가치는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며 접근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정책이나 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시도는 현재까지 매우 미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고서, 서적, 정기간행물, 일기, 편지, 사진 등의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는 초기선교사 자료는 현재 이들을 파송한 선교회, 신학대학, 정부기관, 도서관, 박물관, 연구소, 선교사 가족 등에 산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초기 외국인 선교사 자료에 대한 현황조사 및 전문가 심층면담을 통해 이들 자료의 아카이브 현황과 향후 체계화된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범위는 우리나라에 개신교 선교사가 처음 들어오기 시작한 1800년대부터 일본강점기 이전 1910년으로 제한하였다.

Abstract

The early history of foreign Protestant missionaries in Korea has begun in the late 19th century, when they came to work as professionals such as teachers, medical doctors, etc. as the nation opened its door to western culture with the fall of national isolationism. Their records are considered crucial resources that enable us to shed new light on modern Korean history, politics, economy and society beyond mere religious value. Despite the recognition of such historic value of early missionary resources, however, there has been serious lacking of a systematic attempt to develop policies and plans for making it easy to collect, preserve and access the resources. Up to date, the records of early Protestant missionaries, in diverse forms of mission reports, books, periodicals, personal diaries, letters and photos, are scattered around various places, including their home country churches, governments, libraries, museums, research institutes and homes. Therefore, this research aims at providing basic resources on the archival status of early Protestant missionaries in Korea, needed for developing a sustainable and systematic digital archive system, through the investigation of early foreign missionaries’ resources and in-depth interviews of experts. The study covers the period of 1800s to 1910, that is from the beginning of Protestant missionaries entering into Korea until the start of the Japanese annexation in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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